착한 가격에 관리도 필요 없는 ‘오동나무 규화목’ ‘15년 내구성’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오르가노 규화제’
국내 최초로 규화목과 규화제를 공급해온 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탁)는 관리가 필요 없는 ‘오동나무 규화목’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목재인 ‘시베리안 라치 규화목 데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케이디우드테크의 오동나무 규화목은 착한 가격에 변형이 없는 장점을 가진 오동나무와 잘 썩지 않는 규화제의 장점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컬러가 서서히 아름답게 변해가며, 뒤틀림과 같은 변형이 거의 없기 때문에 하자발생의 번거로움이 없다. 또한, 무게가 가벼워 시공이 아주 편하고 단열효과가 일반 목재의 2배, 콘크리트의 20배에 달한다.
규화목은 이미 전세계적인 외부목재 사이딩의 해법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스웨덴에서 개발된 규화제는 외부 목재마감재로서 친환경적이며 곰팡이의 서식을 방지해주는 목재 솔루션으로 자리 잡고 있다. 단 한 번의 규화제 도포로 15년 내구성을 보장하며, 100% 무해한 친환경 인증제품이다.
규화제의 원료는 모래에서 추출한 이산화규소(SiO2)로 "실리카"라고 불리는 불에 타지 않는 무기물질로 인체나 환경에 전혀 무해한 소재다. ‘01침투제’ 와 ‘02발수제’로 나뉘며 침투제는 목재 세포에 침투하여 부후균의 침입을 방지하고, 발수제는 수분이나 오염으로부터 목재를 보호한다. 오염이 발생할 때는 ‘03세척제’를 사용할 수 있다.
시베리안 라치 소나무는 물의 도시 베네치아의 건축물에 사용된 목재로서 세계 최고의 건축가들이 가장 사랑하는 지구상에서 가장 단단한 고급 목재다. 시베리안 라치 소나무는 규화처리해 데크 혹은 펜스로 사용 가능하다.
케이디우드테크의 관계자는 “오동나무는 천연림이 아닌 식재한 조림 수종으로 옹이가 없고 목재 품질이 아주 우수하다”며, “일반소나무에 비해 10배 이상 빨리 자라는 속성수로 품질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에 공급돼 아주 경제적이다”고 말했다.
출처 : 한국목재신문(https://www.woodkorea.co.kr) https://www.wood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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