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자재를 공급하고 있는 케이디우드테크에서 안전한 집을 위한 건축자재를 지속적으로 개발 출시하고 있다.
케이디우드테크가 선보이고 있는 오동나무 원목 루버 ‘프라임우드’는 최근 방염 가능을 인정받으며 안전한 건축자재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동나무 원목 루버 프라임우드 일부 제품에서는 방염 기능이 인정돼 상업공간 및 공공시설에서도 안전하게 화재를 대비할 수 있게 됐다.
KD 프라임우드 루버의 소재는 100% 오동나무로 이 루버는
아주 가볍고 절단이 쉬어서 톱을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시공이 가능하다.
바탕면이 무엇이든지 노후된 도배지 위에도 바로 시공 가능하며 기계못을 사용하거나 실리콘을 사용해도 자유자재로 시공할 수 있다.
프라임우드는 앞 뒷면이 서로 다른 하이브리드 디자인으로
앞 뒤 양면을 서로 다른 디자인으로 설계해 취향에 따라 다양한 적용이 가능하다.
불규칙적인 높이의 직선형 요철은 조명에 의해 멋진 실루엣을 만들어주며
뒷면의 평평하고 부드러운 면은 목재 루버의 멋을 최대한 살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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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색 컬러 화이트, 오트밀, 카키,레드, 다크그레이 |
또한 프라임우드 루버는 독자적인 고강도 도장 기술에 의해 만들어지는데
오동나무의 무른 특성을 극복하고자
스톤 입자를 배합한 특수 도료로 총 4회에 걸친 하도와 중도를 마감하고 표면을 수성 아크릴로 아주 부드럽게 2회 추가 마감했다.
여기에 사용되는 모든 도료는 VOC 방출량이 제로(Zero)인 도료만 사용하는데,
추가적으로 원하는 색상은 유저의 요구에 따라 아크릴라텍스 계열의 다양한 수성 페인트로 추가적인 착색이 가능하다.
케이디우드테크 관계자는 “KD 프라임우드 루버는 도장 완제품으로
다양한 컬러의 도장 완제품이 출시될 예정이지만 첫 출시 루버의 색상은 오트밀 컬러를 적용했다.
오트밀은 요즘 일본이나 유럽에서 가장 인기있는 색으로 가구, 가전제품, 의류 등에도 적용되지만 인테리어 역시 대세를 이루는 컬러”라며
“아이보리에 가까운 KD만의 독특한 오트밀 컬러는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만들어 심리적으로 현대인들에게 잘 어울린다”라고 전했다.
이명화 기자 lmh@mediawoo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