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전문 )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장동건의 침실에 아트월로 적용돼 새롭고 신선하다는 평을 들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신소재가 있다. 그러나 이 소재는 사실 우리가 늘쌍 그리워하는 자연에서 가져온 천연소재 ‘코코넛 열매 껍질’이었다.
열대지방에서는 길가는 사람들 발길에 채일 정도로 아주 흔한 것으로, 예술적 승화와 근사한 타일로 변신해 우리 일상으로 들어왔다. 길고 지루한 수작업 과정을 거쳐 탄생한 이 코코넛 타일의 이름은 ‘화이트 파티나’이다.
이 제품은 거실 주방 침실을 장식하는 벽이기도 했지만 가구에도 접목돼 또 다른 아름다움을 뽐냈다. 티크목을 짜맞춤 방식으로 완성한 장식장, 콘솔, 소파, 식탁세트, 침대 등 화이트, 빈티지, 오리지널 고재 등의 시리즈를 갖추고 있는 제품이다.
지중해 리조트 풍의 화이트 칼라와 빈티지한 마감은 번득이지 않는 따스함으로, 어머니의 품처럼 아늑함으로, 자연에서 오는 싱그러움으로, 다양한 느낌을 동시에 만족시켜주고 있다. 특히 각종 공해와 알러지에 시달리는 도시인들에게는 열악한 유해 환경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위안이 돼 주기도 한다.
또한 함께 공급되고 있는 타일 형태의 코코넛 모자이크 타일은 공간에 일체감을 주는 소재로서 아트월,조명, 붙박이장, 싱크대, 문짝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어 더욱 환영받고 있다. 인테리어 디자인 감각을 공간 전체로 확장시킬 수 있도록 아트월 뿐만 아니라 천장, 바닥, 소품에 적용할 수 있어 통일감 있는 개성적인 공간 연출에 창의적으로 응용될 수 있다. 특별한 기술이나 장비 없이도 단시간에 설치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DIY 매니아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본 제품을 공급하는 케이디우드테크에서는 우선적으로 도입한 코코넛 모자이크 타일을 성공적으로 런칭 공급하고 브랜드명 ‘케이디 아트월’을 발족했다. ‘케이디 아트월’은 코코넛 열매를 비롯해, 티크 고재, 야자나무, 마호가니 등 열대 수종, 대나무, 수초, 부레옥잠, 진주조개 등을 원료로 한 100% 핸드메이드 천연 아트월 200여 종을 개발 전시하고 있다.
현재 SBS 드라마에 협찬돼 ‘너라서 좋아라’, ‘나비부인’을 통해 제품을 확인할 수 있으며, 송파구 오금동에 위치한 케이디아트월 전시장(02.3401.0222)에서는 고객과 인테리어 디자이너 혹은 전원주택 건축주, 프랜차이즈 창업 관계자, 가구 디자이너, 공방, DIY매니아 등 새롭고 신선한 자연소재의 매력에 심취한 분들이 실물과 시공사진을 참조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케이디아트월 전시장(02.3401.0222),
케이디우드테크(02.3401.5525 www.kdwoodtech.com)
[이 게시물은 KD우드테크님에 의해 2014-07-01 22:43:09 3333에서 복사 됨]
|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