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식신문 인테리어 자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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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스티커형 소프트 패널·뉴-클릭루버시스템·프리미엄 어쿠스틱 보드패널 등 3종 

케이디우드테크가 흡음·방음·차음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는 ‘사운드메이트(Soundmate)’ 브랜드의 우드월 신제

품 3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은

▲DIY 시공이 가능한 ‘스티커형 소프트 패널’
▲못을 사용하지 않아 더욱 안전한 원목 각재 시공 시스템 ‘뉴-클릭루버시스템’
▲소방법을 해결할 수 있는 고급 탄화목 ‘프리미엄 어쿠스틱 보드패널’이다. 

먼저 대중화와 셀프시공에 초점을 맞춘 획기적인 기술로 완성된 ‘어쿠스틱 소프트패널(Soundmate Acoustic softPannel)’은 표면을 고급 호텔에 적용하는 원목 무늬목으로 마감하여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특히, 뒷면은 친환경 흡음재로 미세먼지가 발생하지 않은 고밀도 방염 PET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절단이 용이하고 스티커형으로 이루어져 석고보드와 시멘트, 각종 타일, 대리석 벽면에도 부착이 가능하다. 그 동안 전문적인 ‘어쿠스틱 패널’은 오페라하우스나 공연장, 극장 등에 주로 설치되었지만,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TV벽면을 비롯해 강의실, 헬스장, 카페, 식당, 강당 등 어느 공간에서든 필요에 

따라 쉽게 설치할 수 있게 되었다.

 ‘뉴-클릭루버시스템’은 방음벽을 구성할 때 스크루나 못을 사용하지 않고 고정하는 제품으로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2종의 레일을 추가하여 더욱 견고하고 안전하게 원목 목재 각재를 설치할 수 있다. 그 동안 주문 생산으로만 공급했던 제품을 3종 규격의 원목루버로 선보여 더욱 편리하고 신속한 배송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특수 치수와 수종의 경우도 주문 후 생산이 가능하다. 신제품 ‘프리미엄 어쿠스틱 보드패널(소나무 탄화목)’은 수려한 디자인에 방염이 용이한 무절 원목 탄화목으로 뒷면 스테이플 없이 친환경 접착제로 고정되어 있으며, 절단이 용이하고 뒤틀림 방지를 위한 홈 가공 설계를 적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2.7m 장척으로 이루어져 천장고가 높은 공간에서도 깔끔하게 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케이디우드테크 관계자는 “이번 사운드메이트 신제품 출시로 전문적인 음향 공간뿐만 아니라 소음방지가 필요한 다양한 공간에서 보다 편리하게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자사는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사운드메이트 제품을 개발해 제품 라인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케이디우드테크에의 ‘사운드메이트(Soundmate)’ 브랜드는 지난 2021년 출시 이후 빠르게 업그레이드되면서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외부 방음벽을 위한 제품군을 구비하고 있으며, 상공간을 비롯해 공공시설, 교육기관, 종교시설, 체육시설 등 소음방지가 필요한 모든 건축물에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현재 ‘사운드메이트’ 제품군은 기존의 오동나무 원목 라인(34T)과 경제적이고 가성비 높은 에코라인(21T), 플랙시블 패널(8.5T) 그리고 신제품 소프트패널(8.5T), 뉴-클릭루버시스템 등 다채롭게 구성하여 용도와 비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장식신문 및 장식신문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