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벽을 디자인하는 탄화목 : 서울 성북역사문화센터
한국의 역사를 전하는 강북의 역사문화 관광의 명소
에이탑건축사사무소 설계
(주)케이디우드크에서 생산 공급하는 고열처리 탄화목 외장재가 성북구청에서 진행하고 있는 성북역사문화센터의 외관에 설치되어, 새로운 문화명소로서의 완공되었다. 역사·문화 자원과 인적자원을 결합하는 전시실과 회의실을 갖춘 성북역사문화센터가 문화관광을 중심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합니다.
3월 오픈을 앞둔 역사문화센터의 외벽에 디자인된 탄화목은 투톤으로 완성된 옹이가 전혀없고 단단한 SYP(미국남방소나무)로 완성되었습니다. 건물 외벽을 비틀림 없이,,견고하고 수려하게 지켜주는 제품입니다. 설 계 : 에이탑건축사사무소 (김정한 대표 )시 공 : 융희건설현 장 : 서울 성북역사문화센터 제 품 : 케이디우드테크 / KD탄화목 채널01
* 시공사진,제품사진 >>> 별첨
목재 외장재 KD탄화목의 탄생 배경과 특징
친환경 소재의 으뜸으로서 목재의 장점이라면 보온 단열성과 공기정화 등의 친환경적인 기능과 아름다운 외관을 들수 있습니다.
목재의 많은 장점들을 선호하면서도 실지 시공에서는 배재되는 가장 큰 요인은 무엇일까요 ? 목재의 유지 및 관리가 어렵다는 고정 관념과 인식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소탐대실 ! 하고 있는 것은 아닐지 점검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기존 목재의 불편한 점들을 개선한 (주)케이디우드테크의 고열처리 탄화목을 소개합니다.
목재의 고질적인 단점을 물리, 화학적으로 보완하여, 관리를 개선시킨 제품입니다.
기존 목재의 불편함
- 햇빛 노출에 의한 회변
목재의 표면 색갈이 점점 회색으로 바래지는 현상이 있어요. 목재 내부의 니그닌이라는 성분 때문입니다.
외국의 경우에는 이러한 회변 현상을 그대로 인정하고 세월과 역사로서 소중하게 보존하는 개념으로 받아들이기도 하고
자연적인 회변 색상을 즐기는 디자이너와 건축주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의 목재 색상을 유지하시길 원하신다면 외부 목재 관리시스템, 즉 샌딩과 오일작업을 통하여 회복이 가능합니다.
- 목재의 변형
습기와 건조에 의한 수축,팽창,뒤틀림인한 인하여 선이 흔들리거나, 못이 빠진다거나 심지어는 떨어지기도 합니다.
- 습기에 의한 변질
곤충이나 미생물에 의한 부패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여타 재료에 비해 내구성이 현저히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친환경 소재의 으뜸은 단연 목재를 꼽는다"
대부분의 건축가나 설계자는 목재 사용을 기피한다. 더군다나 외장재의 소재로 목재를 선택한다는 것은 상상도 하기 어렵다. 이는 목재가 갖고 있는 고유의 특성에 기인한다. 주변 환경의 습도 변화에 따라 체적의 변화가 극심하고, 곤충이나 미생물에 의한 부패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여타 재료에 비해 내구성이 현저히 떨어진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티이크( 남양재 특수원목의 일종)나 주목처럼 수십년, 수백년을 끄떡없이 버티는 목재도 있지만 이들은 너무 비싸고 귀하며,대부분의 목재는 라이프 사이클이 불과 수년에 불과하다. 따라서 이를 극복하고자 그동안 천연 목재에 화학 방부재를 주입하여 내구성을 강제적으로 늘리는 방부목이 널리 사용 되었다.그러나 방부목은 이에 사용되는 중금속 재질의 독극물들이 빗물에 녹아서 토양을 오염시키거나, 이를 흡수한 곡물 등에 의해 인체에 축적되어 새로운 환경 재앙으로 인식 되었다.
건축 외장재의 또 다른 혁신 / KD 탄화목 (고열처리 탄화목)
다행히 근래에 목재의 고유 특성을 개선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진 가운데 주목할 만한 연구성과가 있었다. 그 중에 하나가 목재를 마치 숯과 같이 만들되 목재가 갖고 있는 고유의 물리적 특성은 최대한 살리는 특수 고열처리 기술에 대한 것이다.
목재의 변형에 가장 큰 요인인 목재 세포내의 수산기(OH)와 부패의 요인인 당분과 지방을 고열로 태워버리되, 목재 고유의 물리적 성질은 최소한 90% 이상 유지하여 건축 구조재로 사용하여도 손색없는 물성을 유지 하는 것이 탄화목 기술의 가장 중요한 요체이다.탄화목의 등급에 있어서 WTDCA (World Timber Deck & Cladding Association)의 룰에 따르면 Class D 등급은 최소 25년의 내구성을 보장하며, Class C 등급은 15년을 보장한다. 목재의 발화온도(섭씨 200도)이상의 온도에서 열처리한 Class D 탄화목은 아직까지 선진 몇 나라만이 보유한 첨단의 목재 기술로 인식되고 있다.
목재의 단점들을 보완하여 목재를 좀더 많이 사용할수 있도록 노력하는 (주)케이디우드테크의 주요 품목중의 하나가 이러한 고열처리 목재, 즉 탄화목입니다.
KD탄화목 제품 스펙수 종 : SYP (미국남방소나무,서든 옐로우파인 ) 무절대표제품 : KD리브 - 채널01,채널02,채널03, 코너재사이즈 : 21 * 135 * 3000~4900mm마감 : 천연목재에 몰더 형상가공과 투톤 오일 마감
탄화목(고열처리목재)란? About Thermal wood
탄화목이란 180°C - 212°C 의 고온과 증기압을 이용하여 고열처리한 목재를 말합니다.목재의 수종과 두께, 초기 수분함량 등을 충분히 고려하여 탄화하는데는 모두 48~96시간이 소요됩니다. 탄화 과정에서 당사는 어떠한 화학물질도 첨가하거나 사용하지 않습니다. 모든 목재는 탄화가 가능하지만 KD 탄화목이 일반적으로 제공하는 수종은 물푸레나무(ASH), 소나무( SYP), 가문비나무(Spruce) 등 입니다.
KD 탄화목의 특징
100% natural!
KD 탄화목은 어떠한 화학물질도 사용하지 않고 만들어집니다. 천연원목을 단지 고열에 탄화 처리하여 만듭니다.
It is ecological!
자연에서 얻어지는 천연목재는 인간과 모든 생명체에 무해합니다. 천연목재를 사용하는 것은 건강과 지속적인 재활용 면에서 친환경적인 선택입니다. KD 탄화목에 사용된 목재들은 조림에 의해 재배된 산림에서 얻어집니다.
It is durable!
어떤 날씨 조건에서도 KD 탄화목은 내구성을 지닙니다. 일반적인 건조목보다 더욱 오랜기간 견딜수 있으며 부패와 곰팡이의성장을 방지합니다.기본적으로 최소 15~25년의 내구성을 지닙니다.
It is stable!
KD 탄화목은 일반목재가 갖고있는 휘어지거나 변형되는 성질을 90% 이상 개선하였습니다.
기후변화에 따라 변벼녕으로 반복하는 일반목재와는 차별화 되는 특성입니다.
It is homogeneous!
KD 탄화목은 고열처리의 결과로 비교적 장시간 균일한 색상을 유지합니다.
칼라 유지를 위해 착색 스테인 오일작업이 단기적으로 반복되는 일반 목재와는 다릅니다.
It is isolated! KD 탄화목은 일반목재에 비해 25% 이상의 단열 및 흡음 효과를 나타냅니다.
It is safe! KD 탄화목은 고열처리시 형성된 탄소막에 의해 내화성이 30% 증대됩니다.
* 상설 전시장 및 상담 서비스
상설 전시장을 통하여 건축내외장재 전체를 전시중이며 건축상담과 세미나 개최, 견적을 도와드립니다.
전시장 : 서울 송파구 오금동 33-5 , 케이디아트월 전시장 / 02-3401-5525
대구 남구 봉덕동 712-1 케이디우드테크 전시장 / 1577-0632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기업 (주)케이디우드테크
본 사 : http://www.kdwoodtech.com
쇼핑몰 : http://www.kdmat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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