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장재라고 하면 벽 장식재로 쓰이는 목재 제재목을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내용과 실외용으로 구분지어 사용하는 원목에 차이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실내용으로 쓰이는 벽장재는 "루버"라고 불리우며 요즘은 히노끼등이 대세인 것 같습니다.
건강에 좋다는 등 기능성을 지닌 목재들이 선택 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실외용으로 쓰이는 벽장재는 "사이딩"이라고 주로 부르며, 
우선적으로 고려되는 것이 내구성과 내후성이겠지요.
기후 변화에 쉽게 부패하지 않는 목재를 선택합니다.
방부목도 많이 사용되지만 요즘은 방부하지 않고 사용하는 적삼목이나 시다종류의 침엽수와
그리고 멀바우, 이뻬 등 열대산 강질목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고열처리한 탄화목(KD 노바우드)이나 압축탄화목(KD 골드우드)도 사용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얼마만큼 사용되는지는 저희가 알 수가 없고 공부하는 학생이 통계정보를
이용하여 파악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