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르가노우드 Organowood ] 가압처리규화목 회변과정 (Greying Process) 안내
오르가노우드는 독성 물질이 전혀 첨가되지 않은 천연 규화처리 목재입니다.
따라서 변화과정 중 목재 표면에 곰팡이나 반점 혹은 표면 거칠어짐이 생길 수 있으나,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없어지며
오르가노우드 고유의 아름다운 회색으로 완성됩니다.
야외에 설치되는 목재의 경우 자연적으로 회색으로 변하게 되지만, 변화하는 과정은 계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목재 표면에 반점이 생기거나, 작은 점들이 표면 전제로 퍼지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반점은 대부분 이른 시간 안에 사라지게 됩니다.
1년 이상 직사광선에 노출된 오르가노우드는 결국 아름다운 회색으로 변화되게 되지만,
이 과정은 상황에 따라 더 걸릴 수도 있고, 목재에 따라 다른 경로로 걸쳐 변할 수도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동일한 아름다운 회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야외에 설치된 모든 목재의 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소위 “Chip Drwaing”이라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목재의 섬유를 서로 연결시키고 있는 리그닌이라는 화학물질이 강력한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었을 경우, 리그닌이 분해되면서 목재의 섬유질이 분리되어 나타나는 현상 입니다. 이런 현상은 목재의 순환과정에서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런 현상이 발생했을 경우 고운 샤포나 브러쉬로 표면을 청소 및 건조 후 OrganoWood® 02를 처리해주면 됩니다.
* 가압처리 규화목 오르가노우드 안내 : http://kdwoodtech.com/newkd/bbs/board.php?bo_table=02_12&wr_id=1
* 입고 완료 : 신제품으로서 건축외장재인 데크와 사이딩 제품이 물류 입고 완료되었습니다.
데크 : 28 * 120 * 3000 mm
사이딩 : 19 * 120 * 3000mm
천연방부가 완료된 규화목재 오르가노우드의 많은 애용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