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는 목재보도블럭
60mm 두께 국산 낙엽송 목재보도블럭은 1㎡당 39.81kg의 이산화탄소를 장기 저장하게 됩니다. 이것은 중형자동차가 서울에서 부산 가는 거리인 398km를 주행할 때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량과 같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선진국에서는 공공부문의 대표적인 프로젝트인 가로수길이나 공원 산책로 등에 목재보도블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IT 거대 기업인 구글이나 NVIDIA 같은 기업들은 사옥의 옥상이나 회사내 보행로 포장에 목재보도블럭으로 포장을 하고 있습니다. 목재는 콘크리트와 달리 도심의 열섬현상을 줄여주어 또다른 탄소중립을 실현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규화제 - 목재의 내구성을 25~50년으로 확장
목재의 가장큰 단점은 내후성입니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와 사람과 인체에 무해하면서도 목재의 수명을 획기적으로 늘려주는 기술 들이 등장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술이 목재를 규화 처리하는 방법입니다. 모래에서 추출한 이산화규소를 특별한 촉매를 이용하여 물에 용해하여 목재 세포에 주입하면 인위적으로 규화목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일반적인 목재는 1~2년마다 스테인오일 등으로 재도장을 해야 하지만, 규화처리 개질목재는 아무런 추가적인 관리가 필요없습니다. 규화처리목재 보도블럭은 최소 25년을 보증합니다.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예방
기상이변으로 집중호우가 많이 발생하고 물이 땅속으로 잘 흡수되지 않는 보행자 도로는 쉽게 침수되어 매년 엄청난 피해를 남기고 있습니다. 목재 보도블럭 사이의 틈새에 충진되는 규사 모르타르는 독일 ROMEX¢ç 사의 특수 수성 바인더로 믹스되어 틈새로 유입되는 물을 순식간에 배출 되도록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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