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아트월 로고가 선명합니다.
투명 비닐창을 통해 "화이트파티나" 타일이 보입니다.
박스의 뒷면입니다. 간단한 시공방법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5년을 보증하는 케이디 아트월입니다.
박스를 커터칼로 테이프 연결부를 절개하여 개봉합니다.
타일면 보호를 위해 비닐이 한장씩 들어있습니다.
타일의 치수가 맞는지 검사합니다
천연재료인 관계로 장기간 보관시 치수가 변할 경우가 있습니다.
제일 작은 치수에 맞춰서
전제품을 다시 재단하여 시공하면 시공 품질을 높일수 있습니다.
재단된 타일은 시공현장에 최소 하루 이상
개봉된채로 적응 시킵니다.
타일을 시공할 바탕면의 하지작업을 마무리합니다.
이곳은 석고보드 위에 5mm 합판을 사용하여 하지 바탕면 작업을 하였습니다.
재료분리대를 설치합니다.
이곳을 기점으로 나중에 칸막이 벽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설치할 바탕면의 치수를 줄자로 측정합니다.
가운데 중심선을 균등하게 표시합니다.
상부도 마찬가지로
중심선을 측정하여 표시합니다.
표시된 측정점을 따라서
먹줄 작업을 합니다.
먹줄작업이 완성되었습니다.
보양 비닐테이프를 설치합니다.
보양 비닐테이프가 설치 완료되었습니다.
먹줄 작업선을 타일의 색상과 같은 색으로 칠해줍니다.
코코넛모자이크 타일 "화이트파티나"의 색상은 흰색이므로 백색 페인트를 칠합니다.
건조한 겨울철에 타일이 수축하여 타일과 타일의 사이가 벌어지면
틈새로 전혀 다른 바탕색이 보일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백색페인트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타일 뒷면에 투명 실리콘을 위와같이 도포합니다.
습기가 많은 지역이나 바탕면이 목질계가 아닌 경우
일액형 우레탄 탄성본드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Sika T55, 혹은 렉스본드)
일액형 우레탄 본드인 "렉스본드" 도포 모습입니다.
우레탄 본드는 탄성을 지니고 있어서 타일의 수축팽창에 대응하는 아주 좋은 접착제입니다.
빠른 순간 접착을 위해 씰리콘이나 일액형우레탄 본드가 도포된 타일 뒷면에
핫멜트 글루건을 점으로 찍어서 도포합니다.
최소 9군데 귀퉁이에 찍어줍니다.
핫멜트가 도포된 타일은
식어서 굳기 전에 재빨리 타일을 붙여야 합니다.
타일을 벽에 붙인후에
고루고루 눌러주고 약 1분간 손으로 밀착합니다.
아래위 먹줄선에 맞춰서 타일을 붙여나갑니다.
아주 건조한 겨울철에 시공하거나
평소에도 습기가 많은 장소에 시공을 한다거나
혹은 자연스런 실리콘 줄눈을 선호 하시는 분은
타일과 타일간의 사이를 벌려서 시공합니다.
기본 간격은 2.5mm를 추천합니다
사이를 벌려서 시공한 모습입니다.
충진하실수 있습니다.
실란트는 틈새가 충분히 메꾸어지도록
넘치도록 충진합니다.
실란트가 넘쳐서 타일에 묻은 부분은
물기를 묻힌 깨끗한 천으로 닦아내시면
산뜻한 모습으로 틈새가 바뀝니다.
코코넛 타일은 타일과 타일 접착부에만
타카고정이 가능합니다.
타일과 타일의 연결부가 아닌 부위에 타카 작업을 하면 안됩니다.
바싹 마른 코코넛열매 껍질은 타카작업시 깨지거나
혹은 타카못이 휘어지며 튕겨서
작업자 부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상부 잔여 거리나
측면 끝단 잔여거리를 측정하여
정밀하게 재단하고
계속 붙여 나갑니다.
드뎌 시공이 완료되었습니다.
깔끔한 화이트파티나 코코넛 모자이크타일로 장식된
아름다운 벽이 만들어졌습니다.